배혜윤(182cm, C)과 김아름(174cm, F)의 동반 활약이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6라운드를 2승 3패로 마쳤다.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이번에도 3위로 시즌을 마쳤다. 6라운드를 통해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 캡틴 배혜윤은 책임감 넘치는 활약상을 남겼다. 팀의 중심을 잡으면서 공수의 핵심으로 나섰다.
용인 삼성생명이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6라운드를 마쳤다. 길었던 시즌을 마치면서 팀들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생명은 17승 13패를 기록,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3시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3시즌 연속으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2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부산 BNK 썸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의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봄 농구를 치른다.
WKBL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한 후 첫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22일 BNK와 신한은행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팀들이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다. 이번 비시즌 WKBL은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하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역대급 혼전 속에 정규리그가 마무리됐다. 순위 싸움도 그만큼 치열했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봄 펼쳐진 치열한 FA 영입 경쟁 속에 각 개 구단의 선수 구성이 대거 바뀌었고, 이로 인해 누구도 확실한 우위를 장담하지 못하는 전력 평준화가 이뤄졌다.
결국은 봄 농구에 진출한 KB다. 청주 KB는 이번 비시즌 팀의 에이스 박지수(196cm, C)가 떠났다. 박지수의 빈자리를 외부 영입을 통해 메우지도 못했다. 시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최하위 후보로 뽑혔다. 그러나 실제 KB는 달랐다. 강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예상 밖의 선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