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베테랑 가드 윤예빈을 영입하며 전력 안정화에 속도를 냈다. KB는 14일 용인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윤예빈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윤예빈은 계약 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 5000만 원 조건으로 KB 유니폼을 입는다.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던 박지수(28, 193cm)의 선택은 잔류였다. 계약기간에서도 박지수의 고민이 깊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청주 KB스타즈는 14일 FA 최대어 박지수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2년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다.
KB스타즈는 “윤예빈 선수는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온 선수다. 풍부한 경험과 성실함을 겸비한 만큼 백코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WKBL 최고 연봉 기록을 갱신하게 된 박지수는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백투백 챔피언''에 도전하는 KB스타즈의 여정에 동행한다. 차기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코트 안팎에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산 우리은행이 신임 전주원(54) 감독에게 선물 제대로 안겼다. 프리에이전트(FA) 강이슬(32)을 데려왔다. 전력 보강 확실하다. 그리고 이 선물은 ‘에이스’ 김단비(36)도 받았다고 봐야 한다. 강력한 파트너가 생겼다. 진짜 어시스트왕 할 기세다.
비시즌의 체육관은 조용하다. 선수단 휴가 기간, 공 튀는 소리가 사라진 체육관은 적막했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코칭스태프의 시간은 늘 그렇게 시작된다. 그러나 전주원 우리은행 신임 감독(54)에게 이번 봄은 이전의 비시즌과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