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삼성 감독으로 부임했던 은 코치는 2023-2024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했다. 이후 야인 생활을 이어가던 은 코치는 이상범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WKBL에서의 첫 코치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어시스트는 해당 기간 허예은(청주 KB스타즈·7.0개), 안혜지(부산 BNK썸·6.4개)에 이어 리그 전체 3위였다. 신한은행 또한 같은 기간 7승 7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시즌 후반 경쟁력을 보여줬다.
“감독님께 나를 계속 증명해 보이고 싶다.” 트레이드로 다시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심수현(23, 165cm)이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심수현은 최근 부산 BNK썸을 떠나 신한은행으로 팀을 옮겼다.
인천 신한은행이 새 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선수단은 2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휴가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 다시 모였다. 본격적인 2026~2027시즌 대비 훈련도 함께 시작됐다.
최근 여자농구에는 유소녀 클럽 출신 선수들이 프로의 문을 두드리는 추세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가드 심수현(23·신한은행)이다. 심수현은 2022년 전체 4순위로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의 첫 성과로 이름을 알렸다.
운동선수들에게 은퇴는 새로운 시작이다. 하지만 운동에 인생을 바친 선수들이 은퇴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커리어를 마무리한 이후에도 자신이 몸담았던 종목과 관련이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