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일(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를 개최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토)~22일(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한다.
7월 2일(수)부터 10일(목)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퓨처스리그’의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퓨처스리그’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팀이 참가하는 국제 교류 무대로 확대된다. WKBL은 오는 7월 2일(수)부터 10일(목)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WKBL 퓨처스리그’를 개최한다.
지난해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이이지마 사키가 전체 1순위로 뽑히며 WKBL 무대를 2년 연속 밟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다음 시즌 성적을 좌우할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의 사전 테스트 무대에서 포인트가드 사카이 사라(29·165㎝)와 슈팅가드 세키 나나미(24·171㎝)가 두각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트라이아웃에서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일본 W리그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