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김단비였다. 그는 통계 부문부터 4관왕을 거머쥐며 시작했다. 그는 경기당 평균 득점 21.10점, 리바운드 10.90개, 스틸 2.07개, 블록슛 1.52개를 기록하며 득점상과 리바운드상, 블록상, 스틸상을 휩쓸었다.
김단비가 만장일치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김단비는 기자단 투표 116표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김단비는 ""사실 시즌 개막 전까지 MVP 받을거란 예상을 못했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홍유순(신한은행)에게 주어졌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 용산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규리그 MVP와 더불어 최고의 영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몰텐 신인선수상은 홍유순이 차지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정은(하나은행)이 시상대에서 현역 연장 의지를 전했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즌 가장 뛰어났던 선수는 배혜윤-김단비-김소니아-허예은-키아나 스미스였다. 2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신설된 아시아쿼터 선수상의 영예는 나가타 모에에게 돌아갔다. 2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