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영상 교육을 마친 뒤 만난 정정완 심판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선수들과 같이 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트레이너를 할 생각이 있었다. 대학부터 농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농구를 많이 접하고, 심판을 시각적으로 보게 되어서 관심이 생겼다”며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심판 2급 과정을 밟고 2023년부터 협회에서 엘리트 심판을 봤다.
경기운영본부는 지난 20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에서 심판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에는 영상교육, 오후에는 코트 훈련을 소화한다. 코트 훈련은 심폐 강화 및 신체 밸런스 훈련이다.
“정현, 더 과감하게 해도 된다. 아니.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이하 퓨쳐스리그)’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최 시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으나, WKBL 6개 구단 유망주들 모두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쌓을 수 있었다.
여자농구 대표팀 박지현(25·무소속·1m85㎝)은 1년 전 해외 무대 진출을 선언하며 ""증명이 아닌, 성장을 위한 도전""이라고 했다. 지금 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으로부터 ''한국의 진정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미래를 약속한 시간이었다.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3일 미국과 예선을 시작한 대표팀은 최종 성적 3승 4패, 9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 시스터즈’가 중요하다”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이하 퓨쳐스리그)’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최 시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으나, WKBL 6개 구단 유망주들 모두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쌓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