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타박상을 입은 박지수가 케세이라이프와의 평가전에 뛰지 못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쇼케이스 대만리그 챔피언 케세이라이프와 평가전을 치른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에게 경기력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과연 루키 가드는 사령탑의 안목을 증명할 수 있을까. 갓 프로에 합류한 이원정(18·부산 BNK 썸)이 성인무대 적응에 나서고 있다. 양여고 졸업을 앞둔 이원정은 지난 8월 20일 열린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BNK의 지명을 받았다.
“연습 때 미스를 많이 하라고 하신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70-7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지영(172cm, G)을 주전 가드로 내세웠다.
최윤아 감독이 강조한 것은 팀의 문화였다. 인천 신한은행은 과거 ‘레알 신한’이란 별명으로 최고의 시간을 가졌다. 2007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플레이오프 싸움을 이어갔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재일교포의 삶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14일 방영된 KBS ‘이웃집 찰스’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참고로 ‘이웃집 찰스’는 익숙한 고향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넘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키아나가 코트를 떠난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은 30일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키아나 스미스는 2022년 WNBA 신인드래프트 16순위로 로스엔젤레스 스팍스에 입단한 뒤, 같은 해 WKBL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합류해 3시즌 동안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