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란의 날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1-74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1차전 패배를 딛고 곧바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이 이틀전 패배를 설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83-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팀에서 고참 반열에 들어섰지만, 김아름(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은 여전히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김아름은 올 시즌 삼성생명의 30경기 전 게임에 출전, 평균 22분 30초를 뛰며 5.3득점 3.8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려 5년 만에 본격적으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다. 윤예빈(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긴 재활의 터널을 벗어나 이제는 당당히 팀 전력의 한 부분으로 봄 농구에 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차전에서 정예림(175cm, G)과 진안(182cm, C)의 활약을 앞세워 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기억을 살려 플레이오프에서도 끈끈한 농구를 보여주고 있다.
""예은이가 더 좋아한다. 지면 분해 하고. 우리은행한테는 내가 더 당하고, 힘든 경기를 많이 했는데...""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27, 193cm)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9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팀의 78-54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