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가 챔피언 결정전과 가까워졌다. 청주 KB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8-54로 꺾었다. 홈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잡았다.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이긴다면,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한다.
우리은행의 거센 반격, 그래도 ‘허강박’ 트리오는 굳건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8-54로 승리했다.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KB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홈 어드밴티지를 획득한 채,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렀다. 상대인 우리은행을 압도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시즌 초부터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박소희(178cm, G)와 박진영(178cm, F)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개막전 승리 후 “박씨 자매들 더 혼나야 한다. 승부의 키를 쥔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에게 팀 승리가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부산 KCC의 허웅은 51점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허웅이 기록을 세운 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김단비(아산 우리은행)가 등장했다. 만 35세의 나이에 42점을 퍼부었다. 이는 ‘WKBL 역대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공동 13위’에 해당된다.
정예림(175cm, G)이 승리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 부천 하나은행은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1-56로 꺾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