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리그 산하의 아란마레가 첫 선을 보였다. 일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이하 아란마레)는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9-64로 꺾었다.
어린 나이에 2번의 트레이드를 겪으며 적응하기 힘들었을 터. 잦은 트레이드에 대해 묻자, 심수현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하다 보니 쉽진 않았다. 첫 번째 트레이드는 프로에 와서 적응을 못 했을 때라 낯선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예선 B조 경기에서 베트남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105-27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외곽이 폭발했다. 이혜미의 3점이 잇달아 림을 갈랐다. 손끝이 뜨거워진 이혜미는 곧바로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성공, 팀의 첫 8점을 혼자서 몰아쳤다. 고나연의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까지 나온 신한은행은 경기 시작 2분 30여초 만에 10-2로 앞서나갔다.
심수현(165cm, G)과 이혜미(170cm, G), 고나연(173cm, F)과 이두나(173cm, F), 허유정(174cm, G)이 먼저 나왔다. ‘국경 없는 캠프’에 다녀온 이가현(180cm, F)은 시차 적응을 필요로 했고, 최장신인 김채은(186cm, C)은 부상을 아직 떨쳐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가 29일 부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팀을 초청해 10개 팀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일본 대학 선발팀(JUBF)이 2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일본 W리그 소속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베트남 국가대표팀, 호주 빅토리아주 선발팀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