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가드 최대어 이원정을 품었다.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예상대로였다.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로 수피아여고 포워드 이가현을 지명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년 연속 1순위의 행운을 누린 인천 신한은행의 선택은 이가현이었다.
드래프트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선택만 남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순위 추첨, 컴바인을 진행했다.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신한은행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신한은행이 2년 연속 1순위를 손에 넣은 가운데 하나은행은 5%의 확률로 4순위를 따내는 행운을 누렸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을 진행했다.
1라운드 지명 예상 선수와 재목들을 알아보자. 오는 20일 부천체육관에서 2025 W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는 2007년 단일리그 이후 역대 최다인 40명이 지원했다.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을 살펴보면 고교 졸업 예정자 26명, 대학 졸업 예정자 10명, 실업팀 소속 1명, 해외 활동 1명, 외국국적동포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