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면 국내 선수로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한 발 더 다가가지 못한 위성우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패배를 인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에 64-72로 패했다. 11연패에 실패한 KB는 25승 5패가 됐고 7연승과 함께 23승 7패가 된 2위 KB에 2경기 차로 추격을 당했다.
박지수는 KB스타즈의 기둥이다. 14일 청주에서 열린 우리은행전에서 14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72-64 승리를 이끌었다. KB는 8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우리은행을 2경기차로 쫓았다. 박지수는 경기 후 “우리은행전은 점수차가 나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우리은행은 끝까지 어떻게든 따라오려는 팀이다. 땀을 역대급으로 흘린 거 같다.
2위 KB스타즈가 리그 선두 우리은행을 잡아냈다. KB는 14일 청주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 KB는 8연승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11연패에 실패하는 동시에 매직넘버 ‘4’를 유지하게 됐다. 안덕수 KB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집중해준 덕분에 훌륭한 팀을 이겼다. 만족스럽다.
청주 KB스타즈가 연승을 이어갔다. KB스타즈는 14일(수)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최근 7연승을 이어갔고, 이번 시즌 우리은행과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선두인 우리은행을 꺾으면서 격차를 두 경기로 좁히면서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청주 KB스타즈가 선두 추격을 개시했다. KB스타즈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2-64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선두인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두 경기로 좁혔다.
청주 KB스타즈가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B스타즈는 14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김현아(18득점 6어시스트)와 김진영(15득점 1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8대 56으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