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상대들이지만, 반드시 이겨내겠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18일 오전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소집됐다. 지난해 인도에서 열린 U18 아시아 여자농구대표팀은 ‘우승후보’ 호주를 꺾고 4강 진출 및 월드컵 티켓을 따내며 세계 대회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8개월이 지난 현재, 허예은을 제외한 영광의 멤버 11명이 모두 모여 다시 한 번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 프로로 향한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 썸), 신이슬(삼성생명), 최지선(신한은행), 선가희(KB스타즈)는 물론 고교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정예림, 이해란, 엄서이 등 U19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탄탄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부산을 연고로 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공식 창단식을 열고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정규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구단주인 금융회사 BNK 캐피탈은 오는 2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BNK 캐피탈은 구단 엠블럼과 캐릭터, 유니폼 등을 공개하고 부산지역 고교 여자농구부에 대한 농
챔피언 KB스타즈 사전에 여유라는 단어는 없다.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2연패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지난 10일 소집된 KB 선수단은 천안에 위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마무리'' 또는 ''황혼기''라는 단어를 입버릇처럼 꺼냈지만, 이들을 영입한 사령탑 정상일 감독의 속내는 다르다. ""최고참 선수인 만큼 언니 역할을 기대하는 것도 있지만, 둘 다 언니이기 전에 선수다. 나는 절대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써놓고 시작하지 않는다. 경기는 훈련 열심히 하고, 잘하는 선수가 나가는 것이다. 어린 선수라고 무시하는 일 없고 나이 많은 선수라고 배척하지 않는다. 채진이, 수연이, 경은이 같은 고참부터 신입생까지 열외는 없다. 준비된 사람이 경기에 나갈 것이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의 기록을 놓고 보면 정 감독의 말은 허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3점
한채진 그리고 김수연. 이름만 들어도 유니폼 색깔이 절로 떠오르는 리그 터줏대감들. 그러나 사시사철 곧고 푸른 자태로 제 집을 지킬 것만 같았던 소나무들은 이제 인천 도원체육관으로 터를 옮겨 새
외국인 선수는 팀 전력에서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한다. 사실상 ''전력의 절반''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국내 선수의 전력도 중요하지만, 외국인선수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회복 자체가 어렵다. 따라서 어떤 선수를 선발하느냐는 한 시즌 농사의 가장 큰 부분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지난달, WKBL은 2019-2020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