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 슈터, 강이슬은 오는 9월 24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19 FIBA 아시아컵 디비전A 대비를 위해 오는 10일 여자대표팀에 소집된다. 그전까지는 올 시즌 새롭게 개편된 이훈재 감독 체제에서 팀 훈련에 한창. 지난 1일과 2일에는 부산대를 청라 연습체육관으로 불러들여 연습 경기를 가졌다.
10시즌 총 240경기, 평균 14분 6초 출전, 8.4평균 득점, 4.1리바운드. WKBL을 대표하는 선수였다고 떠올리기에 만족스럽지는 않은 기록이다. 하지만 기록의 주인공이 누군지, 그 이름을 들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통합 6연패를 달성했던 ‘레알 신한은행’의 ‘끝판왕’ 하은주다.
취준생에서 당당한 직장인 생활 시작!! WKBL에 입사한 홍보마케팅팀 신입사원!! 그가 처음 간 출장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났을까?
""나는 백업 멤버로서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조금이라도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돕고, 코트에 들어갔을 때는 궂은일과 수비, 리바운드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공격할 때는 자신 있게 시도하려고 한다. 벤치에서 지켜볼 때도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팀에 도움이 되는지 선수들 각자가 잘 알고 있다. 지금처럼 준비해나간다면, 작년과는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선수단 모두가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1일 청라 KEB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부산대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93-60, KEB하나은행의 승리. 초반 강이슬이 맹폭했고, 고아라가 2,4쿼터 중심을 잡아줬으며, 이하은도 후반 들어 꾸준하게 활약한 것이 비결. 그 와중에 김단비는 득점을 챙기면서 수비 리바운드에 가담, 7득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