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코리아가 대만을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단일팀 코리아는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이스토라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만과의 4강전에서 89-66으로 승리했다.
여자농구 단일팀이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단일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4강전에서 대만을 89-66으로 이겼다. 이로써 단일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여자농구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로)숙영이 언니는 원래 공격적으로 잘하는 선수다. 든든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한 에이스 박지수가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첫 경기에 출전해 결승행을 이끈 후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대만전 설욕에 성공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트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4강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89-66으로 승리했다.
김현아가 3점슛 3방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서 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 승리에 크게 기여한 김현아(170cm, G)는 3점슛 3방 11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준비를 잘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수)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8-6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승리의 향방을 쉽게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한판이었다. 단독 1위를 목전에 둔 양 팀은 승리를 목표로 팽팽하게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