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제물포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79-99로 패배. 김단비가 27점을 올렸고, 김아름도 17점을 터트리며 분전했다. 김수연과 이경은도 8점씩을 기록했다.
내외곽에서 더 유기적인활약을 보인 삼성생명이 KB와의 경기에서 지난 주 패배를 설욕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17일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81-70으로 승리했다.
김단비는 지난 7월 10일 수원대와 첫 연습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뒤 약 두 달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박신자컵에 짧게 출전하기도 했지만, 지난 8일과 9일 부산 BNK와 연습경기에서 제대로 출전해 동료들과 손발을 맞췄다.
경기 후 만난 한채진은 밝게 웃으며 ""다른 팀도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나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도 숙소와 체육관을 오가며 훈련에 매진 중이다""라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상대팀 센터와 매치업이 쉽지 않다. 일단 위 감독은 김정은에게 상대 센터를 맡긴다는 계획이다. 본래 포지션이 스몰포워드인 김정은은 2017년 우리은행 이적 후에는 파워포워드로 포지션을 바꿔 성공적으로 소화해왔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8일과 9일 부산은행 연수원 내 BNK 훈련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95-94, 75-69로 모두 이겼다. 그 동안 연습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김한별(178cm, F)과 배혜윤(183cm, C)이 코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