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썸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가 하나 같이 아쉬워하는 인물이 있다. 진안이다. 진안은 BNK의 핵심 빅맨. 지난 9월에는 2019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도 다녀왔다.
""포지션이 형식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파괴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0월 31일 부산 금정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로 꺾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디펜딩 챔피언'' 안덕수(45) 청주 KB스타즈 감독이 부른, ''우리왕조'' 아산 우리은행과 올 시즌 예상 상대전적이다.
아산 우리은행 가드 나윤정(21·175㎝)은 지난달 30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원정경기에서 13분여만을 뛰고도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넣어 존재감을 과시했다.
부산 BNK 썸은 3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경기에서 62-84로 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원정 경기에서 84-62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