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68대53으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2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타이틀 방어를 위한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KB 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홈 첫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68-53으로 가볍게 이겼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홈 개막전에서 68-53으로 이겼다.
20일,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이 펼쳐진 청주실내체육관. 경기장 근처는 오전 이른 시간부터 팬들로 북적였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윤종빈군은 ""개막전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찍 왔다.
""박지수를 2~3분 먼저 뺄까 생각했다."" 승장 안덕수 청주 KB스타즈 감독의 말이다. 청주 KB스타즈는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 신한은행과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68대53으로 승리했다. ''디펜딩챔피언'' KB스타즈는 2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슛이라도 한 번 쏴봐야 하는데…."" 패장 정상일 인천 신한은행 감독의 말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청주 KB스타즈와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53대68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