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은 면했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건 분명했다. 부산 BNK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42-74로 대패했다. 2쿼터 국내선수들끼리 뛸 때가 문제였다.
박혜진이 정규리그 통산 4,000득점 돌파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캡틴 박혜진이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통산 4,000득점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이 2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6일(토)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르샨다 그레이(17점 11리바운드), 박혜진(1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현(9점 10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4-42로 승리했다.
""아직도 승부처에서 김단비만 쳐다본다. 바람직하지 않다."" 인천 신한은행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홈 개막전에서 66-73으로 패했다.
""나머지 선수들이 부상 없이 1라운드를 마쳤으면 좋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73-66으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2연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3-66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