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지현(19·183㎝)이 WKBL의 ‘절대강자’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박지현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여자농구의 미래로 꼽힌다. 우리은행에서 박지현이 어떻게 성장할지 모두 지켜보게 됐다. 숭의여고 출신 박지현은 지난 8일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구슬 1개로 박지현을 얻은 우리은행은 4.8%의 기적같은 확률로 활짝 웃었다. 통합 7연패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는
''미운 오리'' 박다정이 3점슛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시즌 3점슛 성공률은 47.7%에 달하며 최근 11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 중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지난 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신인 선수들에게 입단 이후 첫 프로 무대 경기 관람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박하나(29)의 폭풍득점과 배혜윤(30)의 골밑장악이 삼성생명의 3연패를 막았다. 삼성생명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원정 경
""2쿼터에 (양)인영이가 들어오면서 흐름을 바꿔줬다."" 박하나가 후배 양인영에게 공을 돌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3-60으로 승리했다
김보미가 집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을 남편 배경한 씨를 소환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3-60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을 사수하며 시즌 10승(9패) 고지에 올랐다. 반면 신한은행은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3승 15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