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의 확률을 뚫고 전체 1순위로 초고교급 유망주 박지현을 거머쥔 우리은행. 퓨처스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신인들의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황에서 박지현이 언제 1군 무대에 데뷔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입선수 선발회가 열리
""실수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으면 게임을 뛰는 의미가 없다. 팀에도 손해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조은주는 이날 9점 2리바운드 2
OK저축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74-69로 꺾고 시즌 7번째 승리(13패)를 수확했다. 5명의 선수가 9점 이상을 넣으면서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4위 KEB하나은행(8
""리그 끝나기 전에 상위 팀 한번씩 이겨보는 게 새해 소망이다."" 정상일 감독의 새해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OK저축은행 읏샷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2016-2017시즌 이후 두 시즌만에 기록한 연승이었다. 올 시즌 어렵게 팀을 이끌어온 정 감독에게 연승은 남다른 의미였을 터.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실을 찾은 정 감독은 ""새해 소망이 연승 한번 해보는 거였는데 어쨌든 한번 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자신감과 의욕을 갖자고 말한다."" OK저축은행 조은주가 14일 KEB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서 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다. 경기종료 1분59초전 한채진의 패스를 좌중간 3점포로 연결, 7점차로 달아나는 한 방을 터트린 게 결정타였다.
""새해 소망이 연승, 한 번 했다."" OK저축은행이 14일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서 승리, 시즌 7승째를 따냈다. 매 라운드 2승씩, 4라운드까지 목표 승수 8승에 1승이 부족했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수비범위가 좁고 느린 샤이엔 파커의 약점을 제대로 활용했다. 국내선수들의 지원, 리바운드 가담도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