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8211\;62로 승리했다. 정상일 감독은 ""신한은행이 휴식일이 하루밖에 없어서 그런지 몸이 무거워 보였다""라며 ""우리가 잘한 것도 맞다. 하지만 상대방이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수원 OK저축은행은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8-62로 꺾고 시즌 6번째 승리(13패)를 수확했다.
단타스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원정 경기 10연패 늪에 빠졌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8211\;6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과 신한은행이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격돌합니다. 하위권 두 팀의 맞대결입니다. OK저축은행은 리그 5위, 신한은행은 6위인데요. OK저축은행은 지난 두 경기 패배가 짙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각각 1, 2위인 우리은행과 KB스타즈를 만났지만 경기 내용은 접전이었는데요.
""강아정의 존재와 부재는 차이가 크다."" 청주 KB스타즈 카일라 쏜튼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30점 12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했다. 이날 쏜튼의 활약 속에 하나은행을 78-72로 꺾은 KB스타즈는 14승 5패가 됐다. 선두 우리은행과의 차이도 두 경기로 좁혔다.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됐다."" 청주 KB스타즈 강아정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8점 6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다. 이날 강아정의 활약 속에 하나은행을 78-72로 꺾은 KB스타즈는 14승 5패가 됐다. 선두 우리은행과의 차이도 두 경기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