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이 신임 사령탑 최초로 1라운드 전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77-70으로 승리했다.
BNK가 시즌 첫 승 기회를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70-77로 패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산 BNK마저 제압하고 시즌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KB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77-70으로 이겼다. 김완수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시작한 KB는 1라운드 5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맛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BNK가 직전 세 경기에 비해 마지막까지 추격해봤지만, 전체적인 박진감은 떨어졌다. KB와의 격차는 명확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BNK 썸을 77-70으로 이겼다. 개막 5연승했다.
KB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7-70으로 이겼다. 점수차는 크지 않았지만 후반 들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KB는 벤치 멤버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선두 청주 국민은행이 5위 부산 BNK썸마저 제압하고 개막 5연승을 달렸다. 국민은행은 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77-70(20-20 18-17 8-19 20-25)으로 이겼다. 국민은행은 개막 5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 BNK는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최하위(4패)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