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3위 탈환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아이샤 서덜랜드(21점 14리바운드), 김단비(1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이슬(16점 3어시스트), 한채진(1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4-7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진땀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연패를 빠르게 끊어낸 신한은행은 시즌 10승(14패) 고지에 오르며 단독 3위를 탈환했다. 3위 자리를 내준 하나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1위하려고 이렇게 뛰고 있다(웃음). ‘뛰는 게 맞나’라는생각이 들긴 하지만 내가 해야하는 역할이 아닌가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위에 자리하며 청주 KB스타즈를 바짝 추격 중이다.
박지현이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기록, 정말 오랜만에 더블더블까지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9-38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에 5연패를 안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9-3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과의 맞대결 4연승을 거두며 선두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삼성생명이 구단 역대 최소득점을 갈아치우며 5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38-69로 패했다. 5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부산 BNK에 공동 5위를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