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쿼터 상대를 압도하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후반 급격하게 무너지며 76대85로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 앞서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던 하나원큐는 1라운드를 전패로 마감하게 됐다.
부산 BNK를 이끄는 ''초보'' 박정은 감독이 감격의 데뷔승을 거뒀다. BNK는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5대76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패 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 승리를 따냈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박정은 감독의 사령탑 데뷔승 함께 개막 5경기 만에 처음 승전가를 불렀다. BNK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85-76으로 이겼다.
부산 BNK가 힘겹게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박정은 감독의 데뷔승도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달성됐다. 거기에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한 포워드 김진영의 활약이 중요했다.
부산 BNK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BNK는 8일(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85-76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1강’ KB스타즈에 가장 대등하게 맞설 대항마로 꼽힌다. ‘베스트5’의 짜임새가 KB스타즈 원투펀치 박지수-강이슬의 ‘파괴력’ 못지 않게 위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