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가 팀의 단독 2위 등극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와의 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는 기염을 토했다. 구나단 감독대행은 기쁨을 표시했다. 신한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1라운드 첫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7대63으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자신의 300번째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1라운드 첫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3대67로 패했다. 상대 유승희에게 23점을 내준 것, 그리고 에이스 박혜진이 4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3점을 올린 유승희의 득점포를 앞세워 아산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7-6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의 신한은행이 단독 2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은(3승 2패)은 3위로 떨어졌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개인통산 300경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나란히 3승1패를 기록중인 양팀이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