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1월 17일(수) 19:00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B스타즈와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강력한 우승후보 청주 KB스타즈가 5전 전승을 달린 가운데 인천 신한은행이 돌풍을 일으키며 2위(4승 1패)에 올랐다. 부천 하나원큐는 에이스 구슬이 부상으로 이탈,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63-67로 졌다. 3승 2패로 1라운드를 2위로 마쳤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잘하는 이유를 가장 단순하게 압축하면 3점슛의 천재 스테픈 커리가 있기 때문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커리한테 3점슛을 하나 둘 얻어맞다 보면 상대는 결국 골든스테이트에 무릎을 꿇는다.
신한은행을 한 차례 상대했던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어떻게 보면, 우리은행과 비슷한 스타일 같다. 우리은행과의 차이는 신장일 뿐이다”며 신한은행의 컬러를 우리은행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인천 신한은행이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67-6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4승(1패)과 함께 단독 2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