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포워드 오승인(183cm)은 지난여름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승인은 지난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부산 BNK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경기서 86-75로 승리했다. 베테랑 강아정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진안(26점)과 이소희(21점)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BNK는 1일(수)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86-75로 승리했다.
BNK는 여느 팀에 비해 손발을 늦게 맞출 수밖에 없었다. 김한별은 시즌 개막 이후 결장했고, 이제야 비로소 완연하게 전력에 가세했다. 그러나 그녀도 지난 27일(토)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결장했으며, 1일에는 강아정이 발목 부상 여파로 자리를 비웠다.
부산 BNK 썸의 진안은 지난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32분 42초를 뛰며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진안은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26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더블더블을 기록한 진안은 4쿼터까지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며 BNK를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