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BNK에 뺨 맞고 신한은행에 화풀이했다. 신한은행은 전반적으로 외곽슛 감각이 좋지 않았다. 특히 에이스 김단비가 막혔다. 삼성생명은 수비력이 좋은 이주연을 시작으로 김단비 등 돌아가며 상대 에이스 봉쇄에 나섰다.
삼성생명이 홈에서 신한은행을 잡고 빠르게 연패에서 탈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58-55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을 58-55로 꺾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박혜진(31, 178cm)이 우리은행의 6연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은 4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1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우리은행이 시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4일, 청라하나원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49로 이겼다. 6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9승 3패로, 1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연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원큐가 7연패에 빠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4일, 청라하나원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에게 49-67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하나원큐는 1승 12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