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2일부터 경남 사천시에서 전지 훈련을 시작했다. 8박 9일의 전지 훈련은 30일 사천시청과의 연습 경기로 마무리된다.
강계리는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지명됐다. 대학선수로 뒤늦게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이후 2019년 1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트레이드됐고 3개월 뒤 김이슬의 보상 선수로 부천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게 됐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오후에 예정된 실업팀 사천시청과 연습 경기를 끝으로 이번 삼천포 전지 훈련은 마무리된다.
“리바운드만 되면 모든 건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 평균 리바운드 6개. 현실적으로 정말 6개를 잡고 싶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게 6~7개 같다.” 부천 하나원큐는 2020~2021시즌 목표를 지난 시즌과 같은 최소 3위, 또는 그 이상을 바라본다.
프로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전지 훈련을 가지고 있다. 하나원큐의 이번 전지 훈련 목적은 기초 체력 증진이다.
부천 하나원큐가 2020-2021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하나원큐는 지난 22일부터 경남 사천시에서 전지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전지 훈련은 오는 30일에 마무리된다. 이후 선수단은 7월 1일에 충남 천안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2일과 3일 양 일간 청주 KB스타즈와 연습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