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BNK와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3&\#8211\;64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BNK에 당한 54-55, 1점차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우리은행에게 3연패는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산 BNK를 맞아 73-64의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이 설욕을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3-64로 꺾었다. 3일 전 BNK전 패배를 설욕했다.
박지수(196cm, C)가 가는 길이 곧 WKBL의 역사가 될 전망이다. 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7-69로 꺾고,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4.5로 벌려냈다.
박지수(23, 196cm)가 곧 WKBL의 역사다. 청주 KB를 압도적 1위로 이끌며 신기록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박지수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0분 22초 동안 21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KB의 77-69 승리를 이끌었다.
“개개인이 멋을 부리는 농구를 해서 지적했다. 팀 농구를 해야 한다.” KB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김완수 감독은 선수들을 질책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7-6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