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27, 175cm)가 3쿼터를 진두지휘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이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4라운드 경기에서 72-6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1승 7패로 3위에 위치하며 2위와의 간격을 반게임차로 좁혔다.
신한은행이 새해 첫 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하며, 2위 우리은행을 바짝 따라붙었다. 신한은행의 다음 경기 상대는 공교롭게도 우리은행이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대행은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을 겨냥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썸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72-61로 이겼다.
야심차게 도전한 후반기 첫 경기에서 또 무너졌다. 4위 진입이 더욱 험난해졌다. 부산 BNK 썸운 새해 첫 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72로 패했다. 4승 14패로 5위에 머문 BNK는 4위 삼성생명과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신한은행이 2022년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부산 BNK 썸을 72-61로 이겼다. 3위 신한은행(11승 7패)은 2위 우리은행(11승 6패)을 반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신한은행이 김단비, 한채진 등의 활약에 힘입어 BNK썸을 3연패에 빠트렸다.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BNK썸과의 경기에서 72-61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1승7패(3위)가 되며 2위 우리은행(11승6패)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1~2쿼터에 양팀 턴오버 합계 20개였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3~4쿼터를 지배하며 승수를 추가했다. BNK는 신한은행 김단비를 진안에게 막게 했다. 신한은행의 스페이싱의 중심이자 연계플레이의 핵심. 김단비에게서 파생되는 공격을 막기 위해 최대한 스위치 없이 1대1로 막았다. 김한별을 투입, 골밑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