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한채진의 투혼과 김단비의 득점포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6-54로 이겼다. 삼성생명에 3라운드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신한은행은 10승(7패) 고지를 밟으며 3위를 유지했다.
4쿼터는 졸전이었다. 그래도 경기를 끝낸 주인공은 있었다. 신한은행은 시즌 초반에 비해 기세가 다소 떨어졌다. 그래도 구나단 감독대행의 명확한 플랜과 역할분담이 있다. 초스몰라인업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틀은 여전하다. 선수 로테이션 폭이 좁긴 하지만, 기존 색깔을 바꿀 수는 없다.
신한은행이 김단비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10승 고지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6-5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10승7패(3위)가 되며 2위 우리은행(11승5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7승10패로 4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3라운드 패배를 설욕,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즌 4라운드 맞대결에서 66-5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3라운드에서 삼성생명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6-5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신한은행은 시즌 10승째(7패)를 거두며 3위를 지켰다. 반면 패한 삼성생명은 시즌 10패째(7승)를 안게 됐다.
신한은행이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6-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위 신한은행은 10승 7패를 기록하며 2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7승 10패로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