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70으로 꺾었다. 하나원큐는 이날의 승리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후반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0-73으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이날의 패배로 11승 6패를 기록하며 1위 KB스타즈와의 격차는 5경기로 벌어졌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미연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36분 46초를 뛰며 20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을 시즌 처음으로 잡고 3승째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73대70으로 승리했다. 1쿼터 초반부터 리드를 잡기 시작한 후 2쿼터 막판 16점차까지 벌렸고, 경기 종료 9초여를 남기고 1점차까지 쫓겼지만 끝내 승리를 지켜냈다.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겠다."" 우리은행이 하나원큐에 발목을 잡혔다.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전에서 70대73으로 패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는데, 우리은행의 외곽포가 끝내 터지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하나원큐가 리바운드나 어시스트 경쟁에서 모두 이길 정도로 더 우세한 경기를 한 영향이 컸다.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2위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하나원큐는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3-70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최하위 하나원큐는 3승14패를 기록했다. 5위 부산 BNK(4승13패)와는 1경기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