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스''는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와 구단의 제휴가맹점 ''스타즈샵(40개점)''이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이다. 이는 청주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농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18점 3리바운드(공격 2) 3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통해 많은 변신을 꾀한 정예림. 그녀는 ''안정감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우리은행 구단은 지난 20일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에서 U-11부 (초등 3,4학년)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유소녀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스포츠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원큐는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 팀의 주포인 강이슬이 FA 자격을 얻어 KB스타즈로 이적했고, 3각 트레이드를 통해 강이슬의 대체 자원으로 데려온 구 슬이 개막 후 2경기만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다.
코트에 들어서는 모든 선수가 공수에서 제 몫을 해냈다. 신지현(174cm, G)과 양인영(184cm, C)에만 의존하기 급급하던 하나원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후반기 첫 경기 그들은 전혀 다른 팀이었다. 이날 하나원큐는 김미연(180cm, F)과 정예림(175cm, G)이 38점을 합작하며 우리은행 격파에 앞장섰다. 하지만 이하은의 보이지 않은 헌신을 빼고 승리를 논할 수 없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70으로 꺾었다. 하나원큐는 이날의 승리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후반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