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올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이어가며 단독 2위에 등극했다. 신한은행은 8일 오후 6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81-68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1-68로 승리했다. 김아름(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지배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이다연(15점 2리바운드)은 깜짝 활약을 펼쳤다.
한 순간의 폭풍이 신한은행의 연승을 만들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1-68로 꺾었다. 4연승 질주. 13승 7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 청주 KB스타즈(18승 1패)와는 5.5게임 차.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1-68로 이겼다.
부산 BNK 이소희(22, 170cm)가 물오른 공격력으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다. 이소희가 활약한 BNK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5로 이겼다.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BNK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삼성생명의 추격을 뿌리쳤다.
강아정이 있기에 BNK는 4쿼터에 무너지지 않았다. 부산 BNK 썸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4-65로 승리하며 2연승을 탈출했다. 이날 승리한 BNK은 6승 14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