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도전한 후반기 첫 경기에서 또 무너졌다. 4위 진입이 더욱 험난해졌다. 부산 BNK 썸운 새해 첫 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72로 패했다. 4승 14패로 5위에 머문 BNK는 4위 삼성생명과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신한은행이 2022년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부산 BNK 썸을 72-61로 이겼다. 3위 신한은행(11승 7패)은 2위 우리은행(11승 6패)을 반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신한은행이 김단비, 한채진 등의 활약에 힘입어 BNK썸을 3연패에 빠트렸다.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BNK썸과의 경기에서 72-61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1승7패(3위)가 되며 2위 우리은행(11승6패)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1~2쿼터에 양팀 턴오버 합계 20개였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3~4쿼터를 지배하며 승수를 추가했다. BNK는 신한은행 김단비를 진안에게 막게 했다. 신한은행의 스페이싱의 중심이자 연계플레이의 핵심. 김단비에게서 파생되는 공격을 막기 위해 최대한 스위치 없이 1대1로 막았다. 김한별을 투입, 골밑을 지켰다.
인천 신한은행이 휴식기 후 새해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1일 오후 6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부산 BNK를 72-61로 제압하며 2022년 첫날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신한은행은 역시 BNK의 천적이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BNK를 70-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포함 BNK과의 맞대결에서 10연승 행진을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