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빈(180cm, G)은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예빈은 2016~2017시즌 데뷔해 지금까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다. 큰 키에도 패스 능력과 수비를 갖춘 윤예빈은 빠르게 팀에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윤예빈은 작년 9월 국가대표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며 지난 시즌을 뛰지 못했다.
“어떤 선수든 코트에 나서서 자신 있게 자신의 수비수를 상대하면 좋겠다” 삼성생명은 지난 몇 년간 ‘리빌딩’을 단행했다.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곧바로 김한별(178cm, F)을 트레이드하며 미래를 다졌다. 그 결과, 이해란(180cm, F), 강유림(175cm, F) 등의 어린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게 됐다.
“가장 큰 바람은 선수들이 비시즌에 완벽하게 몸을 만들어 팀에 합류하는 것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몇 년간 ‘리빌딩’을 단행했다.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곧바로 김한별(178cm, F)을 트레이드하며 미래를 다졌다. 그 결과, 이해란(180cm, F), 강유림(175cm, F) 등의 어린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게 됐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KB스타즈의 오프시즌이 분주하다. 일찌감치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 청주 KB스타즈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만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KB스타즈는 대만여자프로팀 케세이라이프 연수원에 머물며 연습경기를 4~5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1984년 3월 13일생. 불혹을 꽉 채운 WKBL의 맏언니. 대략의 조건은 은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지만, 한채진이기에 어색했다. 베테랑을 넘어 노장이라는 말을 들은 지 오래지만 코트 위에서의 모습은 여느 선수들과 다를 바 없었다.
KB가 차기 시즌에는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청주 KB는 지난 몇 년간 WKBL을 대표하는 강팀이었다. 최근 2021~2022시즌만 해도 엄청난 파괴력을 앞세워 정규시즌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의 강력한 선수단에 강이슬(180cm, F)이라는 확실한 슈터가 합류한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