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부산 BNK 썸 센터 진안(28·182㎝)은 팀의 제42회 윌리엄존스컵농구대회(이하 존스컵) 출전이 결정되자마자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대만에서 내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용돈도 준비하라”고 ‘애교 섞인 엄포’를 놓았다.
“지금은 조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성장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다.” 신한은행은 4일, 5일 일본 W리그 덴소 아이리스와 연습경기를 치렀고 앞서 부산 BNK썸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오프시즌 부지런히 스파링 경험을 쌓고 있다.
""BNK 정말 잘해요. BNK는 물론, 여자농구 팬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부산 BNK를 따라 한국 팬 두 명도 바다 건너 원정 응원을 왔다.
박정은 감독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부산 BNK 썸은 5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이란 여자 농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7-44로 이겼다.
BNK가 이란 대표팀을 40점 차 이상의 큰 점수 차로 꺾었다. 부산 BNK 썸은 5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이란 여자 농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7-44로 이겼다.
익숙한 얼굴 사이 낯선 얼굴이 존재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W리그 덴소 아이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93-58로 패했다. 김소니아가 23점 3리바운드로 분투했고,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낯선 얼굴도 있었다. 바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타니무라 리카(184cm,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