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1패를 거둔 BNK는 단 한 경기를 남겨뒀다. 부산 BNK썸은 8일 대만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4차전에서 필리핀 대표팀을 65-59로 눌렀다. BNK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지은이 3점포로 필리핀을 괴롭혔다. 부산 BNK 썸은 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필리핀 농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65-59로 이겼다. 식스맨 김지은의 활약이 빛났다. 김지은은 이날 3점포만 3개를 터트리며 9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부진에 빠졌던 이소희가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BNK가 필리핀 대표팀을 꺾고 존스컵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확보했다. 부산 BNK 썸은 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필리핀 농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65-59로 이겼다.
""슛감이 좋지 않을 때 제가 부들댄대요. 조절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찾는 게 숙제예요."" 여자농구 BNK는 지난 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작한 제42회 윌리엄 존스컵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고 있다.
오프시즌 이경은은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한채진이 은퇴하고 FA(자유계약선수)로 인천 신한은행 잔류를 선택하면서 2020~2021시즌 이후 다시 주장이 됐다. 최고참에 주장. 쉽지 않고 부담스러운 자리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경은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신한은행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끈다.
우승 결정전이나 다름 없는 샹송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새로운 숙제를 발견한 것은 의미가 큰 수확이다. 남은 2경기에서 BNK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