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가 벼랑 끝 승부에서 웃었다. BNK는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6-56로 꺾었다. 우리은행과의 시즌 전적을 3승 3패 동률로 맞췄다.
“(이)주연이의 존재가 이렇게 클 줄이야.” 삼성생명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위다. 시즌 초반 하위권을 전전했으나 후반기 플레이가 살아나며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등의 가장 큰 요인은 이주연(28)의 합류다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가 최대 라이벌 하나은행과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 자력 우승이 가능해졌습니다. 월드컵 예선에 따른 휴식기 이후 다음달 재개되는 3경기에서 우승 여부가 판가름 납니다.
정규리그 막바지에 접어든 여자프로농구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막판 스퍼트를 올린 청주 KB가 1위를 굳히고 있다. 하나은행은 최근 경기력이 급격히 약해지며 선두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부천 하나은행은 있는 힘을 다 쏟았다. 농구는 공격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스포츠다. 그리고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다. 주득점원이 높은 연봉을 받기도 한다.
''허강박'' 트리오로 불리는 허예은과 강이슬, 박지수가 이날도 맹활약을 선보였다. 강이슬이 24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쏟아내고 쐐기 3점슛을 터트린 허예은은 16점 8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수는 더블-더블과 함께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