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일본 무대에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쌓아온 후지모토 마코(179cm, F)가 아산 우리은행에서 첫 해외 무대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의 새 아시아쿼터 후지모토는 22일 서울시 장위동 우리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오프시즌 훈련에 처음 합류해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쿼터 영입을 마무리한 전주원 감독이 국내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6~2027시즌을 함께할 1옵션 아시아쿼터로 후지모토 마코를 선택했다. 신장 179cm의 후지모토는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포워드 자원이다.
코치로 국내 지도자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 올랐던 전주원 우리은행 신임 감독이 이제 감독으로도 같은 길을 걷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 응한 전 감독은 ""한 달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아직 실감이 크게 나지도 않고 마음만 바쁜 것 같다""고 말했다.
WKBL 6개 구단들의 오프시즌은 어디까지 왔을까. 2026~2027시즌을 향한 WKBL 구단들의 오프시즌 훈련이 시작됐다. 이미 선수단 소집을 마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팀도 있고, 완전체 합류를 앞두고 준비 중인 팀도 있다.
부천 하나은행은 이때 3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당시 김도완 하나은행 감독은 ‘숭의여고 정현’을 외쳤다. 정현(178cm, F)은 다재다능한 장신 포워드. 데뷔 시즌(2024~2025)부터 기회를 얻었다. 22경기 평균 10분 32초를 코트에 있었다.
“지난 시즌에도 이상범 감독님의 말씀을 따랐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그래서 이상범 감독님을 믿는다면, 더 성공할 것 같다” 진안(181cm, C)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2차 FA(자유계약)를 맞았다. 모든 구단과 동시에 협상할 권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