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안방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삼성생명에 일격을 당했다. 박지현(24·183)의 부진이 뼈아팠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말대로 박지현에게 시리즈의 향방이 달려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6-60으로 졌다. 1패로 이번 시리즈를 시작했다. 또,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이 14.3%로 확 줄었다.
강유림이 역전 3점슛으로 팀에 중요한 승리를 선물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1차전에서 60-56으로 승리했다.
""용인에서 시리즈를 끝내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1차전에서 60-56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에게 박수만 보내주고 싶은 경기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1차전에서 60-56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1차전에서 56-6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