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6개 구단 선수 전원(106명), 팬(542명), 미디어 관계자(49명)들을 대상으로 2025~2026시즌 예측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가 이날 공개됐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 10일,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메이필드 호텔 볼룸에 자리했다. 입장을 앞두고 행사장 뒤켠에서 부천 하나은행의 이상범 감독의 볼멘소리가 나왔다.
WKBL 6개 구단별 감독 및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했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2015~201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이후 10년 만에 참석했다. 감독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미디어데이를 찾았다.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WKBL 입성 후 처음으로 미디어데이를 소화했다.
WKBL은 10일 메이필드호텔 서울 메이필드 볼륨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6개 구단 사령탑이 출사표를 던지는 시간도 있었다. 출사표는 팀을 꽃 이름에 비교해 발표했다.
튀르키예로 떠나기 전 2023-2024시즌 8관왕에 빛나는 박지수는 WKBL을 대표하는 에이스다. 2023-2024시즌 평균 20.3점 15.0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WKBL은 10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 메이필드 볼륨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6개 구단 사령탑과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2명씩 참가, 미디어데이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