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대결''에서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웃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5대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2연패 뒤 값진 첫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의 개막 첫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바로, 이명관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75-51로 승리했다.
‘개막 3연패’는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5-51로 꺾었다. 개막 3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신한은행전 3연승’을 질주했다. 현재 전적은 1승 2패다.
김단비의 분전이 나왔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44-6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개막전 연패를 기록. 2017~2018시즌 처음으로 개막전 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농구는 쇼츠(짧은영상)에 강한 종목이다. 터치 한 번이면 수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시대에 약 2시간이 소요되는 경기를 마냥 다 보는 경우는 드물다. 세계최고의 리그인 NBA(미국프로농구)는 2시간 30분간 경기가 진행된다.
하상윤 감독이 나나미를 승리의 숨은 공신으로 꼽았다.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 시즌 첫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에 완패를 당한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은 변칙 라인업을 선발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