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포워드 김진영(29·177㎝)과 가드 김지영(27·172㎝)에게 지난 시즌은 진한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 팀도 정규리그 5위(12승18패)에 그쳐 2시즌 연속 봄 농구를 하지 못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020~2021시즌에 기적처럼 플레이오프 우승을 해냈다. 그리고 2021~2022시즌부터 리빌딩을 단행했다. 지금은 ‘신구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박신자컵''은 여자 프로농구의 비시즌 대표 상품이다. 지난 2015년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84)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이 대회는 매 시즌 ''미리 보는 WKBL 리그'' 역할에서 나아가 준 국제대회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올-투게더 위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WKBL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WKBL 올-투게더 위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유소녀 선수부터 농구 동호인까지 여자농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축제다.
허예은의 목표는 완벽한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 중인 허예은이다. WKBL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구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워크를 진행했다. 총 4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초중등 엘리트 및 유소녀 클럽 선수들과 교사, 직장인 여자농구 동호회인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농구는 날씨다” WKBL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구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워크를 진행했다. 총 4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초중등 엘리트 및 유소녀 클럽 선수들과 교사, 직장인 여자농구 동호회인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