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7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2-47로 이겼다. 7연패에서 벗어난 하나은행은 6승 18패로 최하위를 유지했고 삼성생명은 15승 10패로 3위를 지켰다.
감동도, 승리도 챙겼다. KB스타즈가 WKBL 팀 최초로 기획한 레트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0-61로 승,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스테판 이슬’ 강이슬(31, 180cm)이 화력을 발휘, KB스타즈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강이슬은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6분 8초를 소화하며 28점 13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동기부여가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0-61로 이겼다. 이날 강이슬은 28점 13리바운드 활약을 펼쳤다. 강이슬은 ""BNK가 하루 텀이기도 하고 우리는 중요한 경기였다.
""다들 제 몫을 다해줬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0-61로 이겼다. 9승 15패가 된 KB스타즈는 신한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 강이슬이 에이스 모드로 변해가는 느낌을 받았다.
""힘든 경기를 한 것 같다."" 부산 BNK썸은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1-70으로 패했다. BNK는 17승 8패로 2위가 됐다. 박정은 감독은 ""힘든 경기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