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할 날이 오지 않을까. 나중엔 아파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건데, 이렇게 생각하니 멘탈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29, 173cm)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차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 27분 23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1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사라고사의 수준이 확실히 높다” 아산 우리은행은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 사라고사에 63-87로 졌다. 1승 1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사라고사가 ‘한국 적응’을 마쳤다. 스페인 사라고사는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7-63으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이겼다. 사라고사는 지난 8월 30일 용인 삼성생명한테 고전한 바 있다.
""더 자신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25, 170cm)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2차전 DVTK(헝가리)와 맞대결에서 32분 10초를 뛰며 1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70-63)에 힘을 보탰다.
""부상을 회복하고 훈련을 시작했기 때문에 잘 유지하면 좋은 상태로 시즌에 임할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헝가리 DVTK 훈테름과의 경기에서 70-63으로 승리했다.
최윤아 감독이 프로팀 사령탑으로서 첫 승을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DVTK 훈테름과의 경기에서 70-63으로 승리했다. 1패 뒤 첫 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준결승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