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쾌조의 17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국민은행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선수는 다름 아닌 올해 3년차의 강아정(21, 180cm)이다.
22일 저녁 김천이 여자농구로 후끈 달아올랐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것.
신정자는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중립경기로 열린 09~10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부천 신세계전에서 트리플더블에 리바운드 2개가 부족한 15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쳐 76-73 승리를 견인했다.
천안 KB국민은행은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중립경기에서 73-65로 승리했다.
금호생명은 2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신세계전에서 76-7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