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의 높이를 앞세운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꺾고 18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이미선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의 4연승을 저지했다.
“여자농구하면 김천시가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여자 프로농구는 지난 22일부터 경북 김천시에서 2009∼2010시즌 중립경기가 열리고 있다.
구리 금호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에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은 트레이드는 없다” 삼성생명이 23일 신한은행과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분패하며 신한은행에 6경기차로 벌어졌다.
‘레알’ 신한은행을 이끄는 임달식(47) 감독이 정규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단 1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