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이 대표팀으로 자리를 비운사이 그 공백은 전주원, 박성배 코치가 메우고 있다. 지난달 두 코치는 위 감의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예쁜 외모와 정확한 슈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은경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우리은행은 감독과 주축선수들이 대표팀으로 빠져있어 식스맨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경험이 적은 젊은 선수들이 많아 선수 가용에 어려움이 있다.
“지난 시즌보다 나도 팀도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을 보일 거다.” 프로 데뷔 3번째 시즌을 맞는 김소담(20, 186cm, C)이 당차게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 장위동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 우리은행의 연습경기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2011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발탁된 김소담이 그 주인공.
작은 체구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코트에서 작은 체구는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등 오히려 장점으로 사용된다. KDB생명 김진영(29, 165cm)의 이야기다. 구리 KDB생명이 지난 1일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춘천 우리은행과의 연습경기에서 60-65로 아쉽게 졌다.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기분이다(웃음).” 구리 KDB생명의 포워드 이연화(30, 176cm)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연화는 대한농구협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제25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최종 12인 명단에 포함됐다.
28일 열린 여자대표팀과 우리은행의 연습경기. 이날 연습경기에서 신정자와 함께 주전센터로 나선 선수는 우리은행의 양지희(29, 185cm)였다. 12명 최종 명단을 확정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여자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을 향한 최상의 조합을 구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