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25, 178cm)가 박정은의 공백을 채울 비밀병기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시즌 삼성생명은 박정은(삼성생명 코치)이 은퇴하게 되면서 포워드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에이스의 부재는 반드시 메워야할 부분이다.
구리 KDB생명 한채진(29, 175cm)이 아쉽게 대표팀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한채진은 제25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6인의 명단에 포함돼 합숙훈련까지 임했었다. 공·수를 겸비한 살림꾼이기에 최종선발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안산 신한은행의 가드 윤미지(25, 171cm)는 2010-2011시즌 혜성같이 등장, 신인상을 수상한 기대주였다. 하지만 2011-2012시즌까지 성장세를 이어가던 윤미지는 2012-2013시즌 들어 출전시간이 급작스레 줄었다.
여자프로농구 경기 시간이 전면적으로 바뀐다. 기존 5시에서 전 경기가 7시에 시작된다. WKBL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2014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도 6개 구단이 팀당 7라운드 35경기씩 총 105경기로 정규리그가 진행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대암산에서 2013-2014시즌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WKBL은 지난 5일, 강원도 대암산에서 11월 10일 개막하는 2013-2014시즌의 무사 운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주축선수들이 갑자기 부상을 당해 고민이다.” 구리 KDB생명 안세환 감독이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시즌 개막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주축선수들이 줄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